요즘 매일이다시피 학교폭력의 심각성으로 호들갑을 떨면서도 정작 전문가는 많은데 전문성은 빈 그림자만 잡고 있어 분노마저 생긴다.
10년 전 학교폭력으로 사회문제가 되었을 때 제안서를 만들어 몇 곳에 제안서를 보내고 혼자의 외침으로 지쳐 자료를 다시 찾다 없어 기억을 더듬고 있다.

학교폭력의 이유는 발전에 급급한 현 사회 속에서 교육의 필요성증대로 인성 없는 입시경쟁 등 대부분 알고는 있다.
문제도 알고 나름의 답도 아는데 학교폭력증가는 모두 어른들이 제공한 결과다.
가정문화의 붕괴와 사회변화에 따른 정부와 전문인들의 전문성과 도덕성까지 머리만 있고 마음과 손과 발은 없거나 각각이다.
미래사회를 걱정하면서 정작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투자나 관리는 가정과 개인적 문제다.

국가가 책임져야 할 공적인 교육과 훈육과 생활보호를 각 가정과 사회단체 등의 1차적 문제인긴 하지만 실질적인 대안과 지원은 없다.
정부의 보여주기 식 처리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대상자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정부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건널목 건널 때 손들고 건너게 하는 교육을 하면서 사회는 지키지 않는 것과 같다.

가정문화와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따른 정부의 전문성과 관리부재를 정부의 1차적인 문제인식만 있고 결국 각 가정에만 맡겨져 있는 문제는 모두 알고 있다.
문제발생의 도움 받을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제도로 해결하려고 하면서 정작 예산부족만 탓하고 있다.

중2 상급생과 생리적으로 몇 개월 차이로 학교생활과 규칙 뿐 아니라 핵가족 등 사회변화 적응에 필요한 안내와 준비가 전혀 없다.
우리의 청소년문화는 체계적이지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지도 못하는 현실을 가정에서 가정교육이 필요함은 모두 잘 알고 있지만 모두의 바램일 뿐 이다.
국가의 청소년공적부조와 미진한 교육과정 가운데 아직 미숙한 또래들과 긴 시간을 함께하는 학교생활이 공포 속에서 귀가 후에도 갖가지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

오직하면 교내에 경찰을 투입한다고 할까 싶다.
이러한 물리적인 것으로 한창 예민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에게 미칠 악영향을 생각하면 결코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다.
더구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의 변화는 객관적인 나이 한 살의 의미와 비교해 너무나 많은 급속한 변화는 현 입학제도에서는 변화에 대처하기란 결코 쉽지 않아 상급생 폭력에 노출만 심할 뿐이다.

늦었지만 하나하나 우리식의 프로그램을 우리문화와 사회변화에 맞춰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로 하고 있다.
20여년 전만해도 상급학교 입학과 학교생활을 형제들이 있어 알 수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주거문화변화와 한 곳에 정착해 살아 고향의 인적 물적 교류로 공동체적 생각과 생활이 가능했을 때와 환경과 사회구조가 아닌 외톨이로 단절 된 현실이다.

발전의 핵심인 미래사회의 역군임을 말하면서 발전을 내세워 경쟁도 공정하지 않고 공동체적인 공공성조차 각 가정의 책임으로만 맡겨지고 있다.
미래 선두에 서기위해서 아이들의 중요성은 말할 뿐 체계적인 준비와 실행은 없다.

우리사회 어른들이 폭력과 부정부패 등을 척결하고 멀리하는 모습이 곧 학교폭력을 없애는 시작부터 선행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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